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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잔에 2000원” 커피숍서 ‘믹스커피’ 즐기는 北 주민들
평양 상점의 종업원들이 상점 앞에 서있다. 초가을인데도 패딩점퍼를 입은 모습과 24시간 커피를 팔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. /사진 =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의 커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지면서 점점 대중화되는 모양새다. 2010년대 초반부터 확산된 커피숍은 주로 호텔, 전망대 등지에 위치했고, 이 때문에 커피도 상당히 고급 음료로 인식되어왔다. 커피 한 잔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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