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탈북민 골프캐디 양성을 비롯한 일자리 발굴 확대 |
- 남북하나재단·골프존카운티, 업무협약[MOU] 체결 - |
□ 남북하나재단(이사장 정인성, 이하 ‘재단’)과 골프존카운티(대표이사 서상현)는 6월 10일(목) 14시, 골프존카운티 본사(장소 : 골프존조이마루)에서 탈북민 캐디양성과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- 양 기관 협력내용은 다음과 같다.
· △캐디 선발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△수료자 캐디 골프장 채용 지원 △기타 골프장 운영에 따른 탈북민 채용 지원
□ 2014년 최초로 MOU를 체결한 이후 그동안 재단과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캐디 양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면서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.
* 현황 : △‘14.11월 MOU(재단-골프존-골프존카운티) △’15.11월 협약 종료 △‘14∼현재 교육 지속 운영 △교육인원 103명, △수료인원 79명, △수료 후 취업연계 66명, △현재 근속 인원 50명
□ 재단 정인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재단과 골프존카운티가 그간 오랫동안 상호 두터운 신뢰로 많은 탈북민 캐디를 양성해온 것에 감사하게 여기며,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을 지속하여 탈북민 캐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.”라고 말했다.
□ 재단과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골프캐디 양성뿐 아니라 금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. 재단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.
< 남북하나재단 정인성 이사장(왼쪽)과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(오른쪽)이 북한이탈주민 골프캐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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